지붕낙하물하자1 “태풍으로 아스팔트 싱글 떨어져 단지 내 주차차량에 피해 입혔다면 대표회의, 일부 배상책임 있어" 아파트 지붕 아스팔트 싱글이 통상 갖춰야할 안전성이 결여돼 태풍으로 단지 내 입주민의 주차차량에 피해를 입혔다면 입주자대표회의에 일부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있습니다. 여기서 통상 갖춰야할 정도란 슁글이 바람에 날릴정도로 들려있거나 소량의 범위라도 슁글이 이미 파손되어 들떠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지요 특히 후레싱이나 노후된 벤츄레타가 날린다면 상상도 할수 없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겠죠? 이렇게 저희에게 방수정밀진단을 의뢰해주신 현장을 찾아가면 이렇게 심각한 경우의 현장도 많습니다. 고층 아파트 옥상이나 보니 매일 확인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어쩌다 올라가보거나 세대에 직접 누수가 발생할때까지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노후되어 간신히 붙어있는 아스팔트 싱글들이 조금만 강한 바람이 불.. 2020.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