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건출물)의 주요 균열 발생부위 및 원인은?

 

오늘은 아파트의 대표적인 균열발생원인과 발생부위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사람이 나이가들면 노화가 진행되면서 주름이 생기고

기미가 생기는 현상처럼 아파트 또한 콘크리트가 탈락하고

도장이 변색되고 균열이 가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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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을 인식하고 재보수를 해야하는 시점에

합리적인 공법을 선택하여

앞으로의 건물 노후화를 촉진시키는 행위를 방지하고

입주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저희 pour크랙보수 업체가 해야하는 '절대적 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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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란다 하단 부위 균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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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조체는 콘크리트 입니다.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샷시/난간등을 고정하기위하여

고정철물과 창문등의 하중을 보강하기 위하여 지지철물을 삽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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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와는 다른 재질(철근, 샷시,유리)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틈이 발생하고 그사이에 균열/ 누수/ 결로/곰팡이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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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특성상 12달의 온도차이에 의해서 콘크리트는 수축팽창을 반복하고

취약한 베란다 하단부위에 균열과 콘크리트 탈락현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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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외부는 폭염으로 푹푹찌는 반면 내부는 에어컨가동

겨울철 외부는 폭우와 극한의 한절기 온도로 꽁꽁얼어있는 반면 내부는 보일러 가동등의

내외부 온도에 의하여 습기와 결로현상으로 인해 균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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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주변부에 실리콘은 수명이 길어야 1~2년입니다.

실리콘이 탈락하여 틈이 생기고 철근부식등의 문제를 일으켜 균열을 가속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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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측벽 조인트 및 층간 조인트 가로 균열

신축공사시 한번에 고층아파트를 타설할수 없습니다. 한층한층 철근올리고 거푸집 붙이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행위를 반복합니다. 예를 들어 1층을 타설한뒤 2층 거푸집 붙이고 철근깔고 설비넣고 다시거푸집붙이고 콘크리트를 타설할경우 짧게는 5~10일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미리 타설한 콘크리트는 굳은채 2층의 콘크리트를 그위에 다시 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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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시부터 생긴 틈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될까요?

태풍/ 세대입주민들의 진동/ 주변자동차진동 수많은 진동 등을 온몸으로 맞이하며

차차 균열이 증폭되어 위의 사진처럼 가로로 쫘악 갈라집니다.

육안상 큰 3MM이상의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균열의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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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철근 노출의 문제는 시간문제입니다. 가로균열이 발생할경우 육안상 철근녹물이 흘러나오는 상태가

함께 발생하며 재도장시기를 더욱 앞당겨 건물의 노후화를 가속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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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창틀, 개구부 모서리 균열 및 철근 노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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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와 콘크리트 사이의 이질성떄문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균열입니다.

모서리 및 개구부 균열은 취약한 끝 부분이기때문에 콘크리트 탈락문제를 동반합니다.

창틀 균열과 콘크리트 탈락은 세대 곰팡이, 누수, 습기로 인한 마감 탈락등의 문제를 일으키며

공용부 (계단실,기계실,홀) 에 입주민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철근 노출문제가 발생하여

다수의 민원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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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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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보다 더 친절한 더 자세한

황윤선부장이 기다리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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